불평없이 살아가기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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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평없이 살아가기 캠페인
‘감사 팔찌’ (thank band) 사용 안내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데살로니가전서 5:18)
2007년 여름 오프라 윈프리가 진행하는 토크 쇼에 미국 미주리 주 캔사스 시티에 있는 작은 교회 목사님이 출연하였습니다. 연합그리스도교회 담임 윌 보웬 목사였는데 “인간이 겪는 모든 불행의 뿌리에는 불평이 있다.”는 것을 깨닫고 그의 교회에서 "불평 그만 운동"을 전개하며 ‘감사 팔찌’를 만들어 착용케 하였습니다.
사람들은 하루 평균 15~30회 불평이나 비난을 합니다. 그때마다 팔찌를 다른 손목에 바꿔 차면서 습관성 불평을 의식적으로 고쳐 나가자는 것입니다. 부정적인 말은 부정적인 생각을 낳고 이것은 부정적인 결과를 가져옵니다. 행복하고 성공적인 삶을 위해선 불평 대신 감사를 선택해야 합니다. 하나님께 드리는 감사는 위대한 힘이 있습니다.
감사 팔찌 자체가 어떤 효능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불평이 나올 때마다 바꿔 착용함으로써 감사가 생활화 되도록 하고, 삶 속에 감사가 넘치게 하여 말할 수 없는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게 하는 것입니다.
다음은 감사 팔찌를 착용 후의 소감입니다. 가족, 교인 중 누군가가 감사에 반하는 언행이 나오면 말로 대응하지 않고 "감사 팔찌"를 보임으로써 감사 분위기를 유도했습니다. 그 결과 사춘기의 아이들도, 퇴근 후 피곤한 남편도, 집안일에 지친 아내도 모두 감사가 넘치는 은혜를 체험하기도 했습니다. 어떤 선생님은 자기반 학생들에게 "감사 팔찌"를 착용하도록 하고 감사 캠페인을 전개함으로써 수업 분위기와 학습능력이 몰라보게 달라지기도 했습니다.
< 감사 팔찌 사용 요령>
1. 먼저 오른쪽 팔목에 착용한다.
2. 부지불식간에 불평이나 미움의 말이 나오면 반대편 팔목에 바꿔 착용한다.
3. 이렇게 왼쪽으로 또 오른쪽으로 착용하여 감사가 생활화 되도록 한다.
4. 팔찌를 바꿔 차면 그 날부터 다시 시작이다.
5. 팔찌를 찬 날로 21일간(3주) 불평이나 미움의 말이 없으면 수료를 한다.
** 내일부터 캠페인이 시작됩니다. 모두가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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